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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문화] 넷플릭스, 한국에도 '킹덤' 세울까? / YTN

2018-12-13 14 Dailymotion

■ 진행 : 노종면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정아 / 스포츠월드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라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올 연말에도 극장가는 색다른 선택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바로 재개봉 영화들입니다. 재관람 관객에게는 추억을 부르는 감동을, 새롭게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 제작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과연 넷플릭스는 국내 미디어 생태계를 뒤엎을 교란종일까요, 아니면 국내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개선시킬까요? <br /> <br />관련 내용 최정아 연예전문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먼저 재개봉 영화 좀 알아보죠. 어떤 작품들이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볼 만한 영화가 굉장히 많아요. 12월에는 그래서 관객들이 참 행복한 고민을 할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우선 히스레저 제이크젤란의 사랑 이야기 브로크백 마운틴이 있고요. <br /> <br />또 한국 배우 구혜선 씨가 잠깐 등장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었던 어거스트 러쉬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를 그린 트와일라잇이 재개봉을 했죠. 그리고 짐 캐리의 트루먼쇼, 그리고 러빙 빈센트 같은 경우도 오늘 재개봉을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대하는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은데 극장가가 이렇게 예전 영화들을 다시 개봉하는 이유가 뭘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떻게 보면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요. 작품성과 흥행성이 이미 보증이 된 안전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과거에는 32, 5mm 필름으로 저희가 영화를 봤었다면 요즘 같은 경우는 영화들이 디지털로 복원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아주 발전이 됐잖아요.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작은 수입 배급사들도 영화를 수입하기가 비교적 예전보다 쉬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이런 복원기술이 발전이 되면서 명작 재개봉이 영화 시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트렌드, 하나의 시장이 점점 만들어지고 있어요. <br /> <br />그래서 개봉 당시에 예를 들어서 내가 바빠서 이 영화를 놓쳤다 하는 관객들도 다시 볼 수가 있고. 또 더 큰 스크린에서 더 웅장한 사운드로 볼 수 있다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무엇보다 재개봉만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812131602112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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